이제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주말에 가족들과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할만한 게 없을까? 생각하다가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어묵국수를 만들어 봤습니다. 냉장고에 남아 있던 야채와 예전에 구입해 놓았던 어묵으로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어묵국수를 만들면서 가볍게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참조해 주세요~! ^^
야채 어묵 국수 준비물
1. 야채 : 냉장고에 남았있는 호박이나 당근 또는 알배기 배추도 좋습니다. 그리고 대파 조금
2. 국수 : 소면국수 (집에 많이 구매해 놓으시면, 다양하게 국수요리 하기에 좋습니다.)
3. 메인재료 : 어묵 5장 (마트에 여러 종류의 어묵이 있습니다.^^)
저는 주로 요리 식자재를 쿠팡에서 구매하고 있습니다. 가끔씩 냉장고를 확인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식자재를 쿠팡에서 장바구니에 담다두었다가 주문하면, 대부분 다음날 새벽이나 오후까지는 100% 배달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어묵국수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어묵, 당근, 호박, 국수 소면등을 쿠팡에서 자주 구매해서 먹곤합니다. 맛도 아주 좋을 뿐만 아니라, 요즘같이 물가가 높은 상황에서 가성비가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항상 믿고 구매하는 쿠팡물건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배너를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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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어묵 국수 육수 만들기
1. 전통방식으로 멸치를 직접 우려내서 만들어도 되지만, 간편하게 마트에서 구매한 멸치 육수 한알을 이용해서 기본육수를 만들었습니다.
2. 육수에 들어가는 기본 양념은, 간 마늘 1큰술, 멸치액젓 1큰술, 국간장 1큰술, 소금 한 꼬집을 넣어줍니다.
3. 어느정도 육수가 끓어오르면, 썰어두었던 야채 (호박, 당근, 배추 등)를 넣어줍니다.
4. 육수는 기호에 따라서 다른 양념을 넣으셔도 좋습니다. 예를들면 가쓰오부시장국을 넣으셔도 맛있습니다.ㅎ
5. 야채를 넣은이후에 한번 끓어오르면 썰어두었던 어묵을 넣으시면 됩니다. (동시에 같이 넣어도 됩니다.)
6. 육수의 마무리는 계란을 2~3개를 그릇에 잘 풀어주고 파를 썰어서 섞어 준비한 다음, 끓고 있는 육수에 잘 부어 주면 됩니다. 주의할 점은 계란이 너무 풀어지지 않도록 젓지 말고 끓어오르게 두면 더욱 보기 좋고 맛있습니다.
국수 소면 끓이기는 방법은 누구나 쉽게 할수 있기 때문에 상세하게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을 듯싶습니다. 가족이 많아서 소면을 넉넉하게 5인분을 준비해서 찬물에 잘 씻어서 준비했습니다.
야채 어묵 국수 상차림하기
준비한 소면그릇에, 만들어 놓은 어묵국수를 비율에 맞춰서 잘 담으면 어묵국수 완성됩니다. 어묵국수와 잘 어울릴수 있는 총각김치나 겉절이 같은 반찬이 함께 있으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일반 김치와 무생채가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너무 맛있게 어묵국수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마무리로 김을 살짝 올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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