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주가] 떠오르는 미국 빅테크 기업 NVIDA 가치분석

엔비디아(NVIDA)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건 GPU(Graphics Processing Unit) 그래픽 카드입니다.

학창시절에 컴퓨터 조립좀 해본 사람이라면 많이 들어봤을것입니다. 이런 회사가 최근 10년동안 미국증시에서 시가총액 7위의 엄청난 회사로 성장했습니다. 앞으로 어떤 회사가 될까? 장기적으로 가치투자를 해도 될까? 분석해 봤습니다.

 

엔비디아(NVIDA) 주가 현황(@최근 10년)

1999년 나스닥에 상장하였는데, 최근 10년동안 5500%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21년 7월 20일날 액면 분할이후

현재는 주당 220달러의 가치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몇가지 관점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엔비디아 주가 현황

사업구조 분석

Gaming (47%), 데이터센터(37%), 전문시각화(8%), 자동차&로봇(6%), OEM&IP(6%)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사업구조별 실적 (@2021년)

 -. 매출 :  166억 8000만 달러 (전년대비 +53%)

 -. 총마진 : 62.3% (전년대비 +0.3%)

 -. 영업이익 :  45억 3200만 달러(전년대비 +59%)

 -. 순이익 :  43억 3200만 달러(전년대비 +55%)

 

1. 데이터 센터 :  매출 67억 달러 (전년대비 +124%)

2. 게이밍 :  매출 77억 6000만 달러 (전년대비 +41%)

3. 전문시각화(Professional Visualization) : 매출 10억 5000만 달러 (전년대비 -13%)

4. 자동차&로봇 :  매출 5억 3600만 달러 (전년 대비 -23%)

엔비디아 사업부문별 매출

재무재표 분석

재무정보를 보면 매년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략 +50% 이상 증가되는 경향이며, 영엽 이익률도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긍정적인 내용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제가 확인한 미국 빅테크 기업중에 영업 이익률이 마이크로소프트(41%) 다음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가지 지표 중에서 PER(주가수익비율)는 경쟁사 대비 다소 높습니다. 하지만, 다가오는 디지털 혁명 시대에 맞춰 사업구조가 경쟁사 대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경쟁사 :  삼성전자, 하이닉스, TSMC, ASML, AMD, Intel, 등)

엔비디아 재무정보

 

가치투자 분석 및 결론

앞으로 5년, 10년후에 어떤 세상이 될까? 생각해 보면~  엔비디아 기업의 가치를 판단할수 있을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5년이후 세상은 아래와 같다.

1) 사물인터넷이 상용화 되어 언제 어디서나 데이터를 접속해서 사용할수 있는시대가 되어 엄청난 데이터를 장악하는 기업의 플렛폼을 무조건 사용해야 한다. (현재 카카오톡, 네이버, 구글, 유투브 처럼)

2) 자율주행 시스템이 자동차의 핵심이 되면서, 자율주행 시스템 핵심기술 회사의 독점이 더욱 강화된다.

3) 게임시장은 계속 발전하게 되어, 사람들은 더 높은 몰입감을 원하게 된다. isualization 기술의 고부가가치는 더욱더 증가한다.

 

엔비디아는 우선 게이밍 분야(그래픽 하드웨어)의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80%)을 가지고 있다. 래픽 기술을 기반으로 데이터 센터 사업을 성장시키고 있고,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 파트너로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으로의 세상은 Big Data를 누가 지배하는냐가 전세계 경제 패권을 가질수 있는냐를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디아 21년도 매출액에서 데이터 센터의 성장률이 +124%인점을 볼때,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부분이다.

 

또한, 사람들은 모든분야에서 점점 현실감 넘치는 Visualization 기술을 요구하고 있다. 이 분야에서 엔비디아의 기술력은 독보적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GPU 가속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3D 시뮬레이션을 구축하는등 전문 시각화 사업부를 더욱 확대할 전망이다. 자율주행분야도 결국 주행상황을 어떻게 시각화 해서 정보를 처리할 것인가가 점점 중요해 질수 밖에 없다고 본다. 엔비디아의 사업분야가 독립적으로 발전하는게 아니라, 서로 연계되어 시너지를 발휘 할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다가오는 디지털 혁명 시대에 기술주도(Driven Tech.)기업이 되는것은 상수(Constant)로 봐야 할것이다.

 

미래가치를 밝게 본 상황에서 투자 전략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 가치투자는 내가 해당기업의 주인이 된다는 마음으로,  목표를 정해서 (매달 100만원) 꾸준히 매입하길 추천드립니다.

 

 

*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기업의 주인이 된다는 마음을 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