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종목분석] 하이브(352820) 기업 알아보기

하이브(HYBE) 회사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하이브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아보고,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 예측해 보고자 합니다. BTS (방탄소년단) 도 이제는 군대를 가야할 나이가 되었습니다. Post BTS 는 준비되어 있는지? 알아보고 싶어졌습니다. ^^

하이브 최근 5년가 주가 흐름

 

하이브 (HYBE) 는 어떤 회사?

하이브 CI

하이브 사옥 (보증금 171억, 월임대료 17억)

하이브 주요 리더들

하이브 아티스트

• 이현
• 방탄소년단 (BTS)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ENHYPEN
• 나나
• 범주
• 백호(강동호)
• 황민현
• 세븐틴
• 예하나
• 성연
• Fromis_9
• 지코
• 다운
• LE SSERAFIM
• NewJeans

이현

방탄소년단(BTS)

투모로우바이투게더

ENHYPEN

나나

범주

백호(강동호)

황민현

세븐틴

예하나

성연

Fromis_9

지코(ZICO)

다운

LE SSERAFIM

NewJeans

하이브 비즈니스 모델

- 슬로건 :  음악으로 세상에 울림을 전하고 산업을 혁신하여 삶의 변화를 만들어 갑니다.

- 주요사업 :  하이브(HYBE)는 한국 본사 하이브와 미국 본사 하이브 아메리카(HYBE AMERICA), 일본 본사 하이브 재팬(HYBE JAPAN)으로 구성됩니다. 사업적으로는 레이블, 솔루션, 플래폼으로 구분됩니다.

 

- 레이블(LABELS) :  각 레이블은 독립적이고 독창적인 크리에이티브 활동을 펼칩니다.

   ex) 빅히트 뮤직, 빌리프랩, 쏘스뮤직,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KOZ 엔터테인먼트 등

- 솔루션(SOLUTIONS) :  레이블의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거나 음악에 기반한 공연, 영상 콘텐츠, IP, 학습, 게임등의 사업을 전개합니다.

- 플래폼(FLATFORMS) :  하이브의 모든 콘텐츠와 서비스를 연결하고 확장시킵니다.

하이브 주주현황

하이브 주주현황

하이브 재무정보

 

하이브 매출 현황 및 향후 전망

상반기 매출액 5,122억(+84% YoY), 영업이익 883억(+215% YoY)기록하여 기대를 상회했습니다. 라인업 활성화로 앨범 853만장 판매, 음반 매출액 2,109억 기록하였으며, 1분기부터 온라인 콘서트/ 스트리밍 매출이 콘서트 매출액으로 반영되어 콘텐츠 매출은 707억으로 소폭 하락하였지만, BTS 소우주 DVD 및 저스틴 비버 다큐를 중심으로 전분기 대비 +46% 성장하였습니다.

BTS 맴버들의 개인 SNS 계정 출시로 위버스 MAU 6백만명으로 일시적 하락 하였지만, 보유 외환차손익 증가와 자회사 '하이브 에듀' 네이버 자회사 케이크와 합병됨에 따라 발생한 처분 손익으로 당기순이익 930억 (+359% YoY) 기록하였습니다.

 

하이브는 하반기 월드투어 본격화 및 음반 판매량 고성장세, 멀티 레이블 체제 시너지 기대감이 높은 상황입니다.

엔하이픈 미니 3집 (7월발매) 초동 판매량 124만장 기록, 이에 밀리언셀링 아티스트 총 4팀 (BTS, 세븐틴, TXT, 엔하이픈)보유하게 되었습니다. 팬덤 증가로 하반기 엔하이픈, TXT 첫 비대면 콘서트 및 월드투어 개최로 북미공연 전석 매진 기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5월 데뷔한 리세라핌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 31만장)과 7월 데뷔한 어도어 소속 뉴진스(데뷔 앨범 선주문량 44만장 돌파)의 고성장세로 매출 기여도 기대감이 크게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다가오는 시대는 문화 컨텐츠가 더욱 중요해 지는 시대가 된다고 많은 전문가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를 알아갈수록 앞으로의 잠재력은 더욱 커질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더 크게 들었습니다.  주식은 미래가치를 대변한다고 하는데, 현재 전고점 대비 많이 하락한 상황에서 앞으로 5년이상을 보는 장기 투자자라면 투자를 고려해 보는걸 추천드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 투자는 투자자 본인의 책임이며, 기업의 주인이 된다는 마음으로 분산투자, 장기투자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하이브 앨범 판매량

하이브 최근 발매 앨범 초동 판매량

하이브 하반기 월드 투어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