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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ETF 등)

[미국 증시 전망] 5월 FOMC 관련 주요 투자은행 미국 금리 예측

by benjamin-L 2022.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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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 시작된지 며칠이 지났습니다. 증시에서 4월도 매우 추웠는데, 5월에는 FOMC 에서 미국 금리를 인상하기로 되어 있어 더욱 추운 증시상황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여 주요 투자 은행들의 FOMC 예측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5월 FOMC  ' 빅스텝 ' 밟을 가능성은?
5월 0.5%p 인상, 6월 0.75%p 인상 가능할까? 이미 6월에 더 큰관심,  ' 자이언트 스텝 ' 등장?

미연준 파월의장

투요 투자 은행들의 예측

Bank of America

- 5월은 0.5% 인상 확실시되나, 6월 0.75% 인상 여부에 대해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0.75%까지는 인상하지 않을 것으로 봄.

 

Barclays

-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0.75% ~ 1.0%로 높일것도 예상.

- 대차대조표 축소는 6월 350억달러(국채 200억, MBS 150억)를 시작으로 7월 650억 달러(400억/250억),

  8월부터 최대 950억 달러(600억/350억)씩 축소할 것으로 전망.

- 6월까지는 0.5% 인상하고, 인플레이션이 둔화 될 경우 7월에는 0.25% 인상 예상.

 

JP Morgan

- 5월 회의에서 0.5% 인상을 기대하고 있으며, 6월 0.75% 인상 가능성은 약 20% 정도로 예측함.

- FOMC 성명서에서 금리에 대한 선도적 지침(Front-loading)은 '지속적인 인상' 이 적절하다고 예상함.

- 대차대조표 축소는 3월 FOMC 회의록에 명시된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함.

 

BNZ (Bank of New Zealand)

- 5월 0.5%인상은 충분히 예상되고 충분히 주가에 반영되었음.

- 최근 경제 발전에 비추어 연준의 금리가 얼마나 빨리 인상 하고, 중립을 넘어서야 하는지에 대한 파월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 중요함.

 

ANZ(Australiz and New Zealand banking group)

- 5월 0.5% 인상과 동시에 양적 긴축 발표 예상됨.

- 6, 7월 0.5%인상을 포함하여 연말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의 상단이 2.75% 가 예상됨.

- 2023년 6월까지 이전 예측보다 0.5% 높은 3.75% 전망됨.

 

WestPac

- 5월 FOMX 앞두고 역사적 인플레이션과 관련한 위험에 집중이 필요함.

- 이번 회의에서 연방기금금리의 0.5%인상과 6월에도 급격한 금리 긴축 지속 전망됨.

-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 될 경우 7월에는 0.25% 인상 전망되며, 연말 기준금리 상단은 2.375% 예상함.

 

투자 은행들의 미국 금리 예측 결과

많은 투자은행들이 예측한 미국금리 인상 예측값은 연말 기준 3.0% ~ 3.25% (55.6% 예측) 입니다. 5월 현재 1% 이므로 연말까지 3배가 상승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미국대비 0.5% 금리를 선행하고 있으므로 연말에는 3.8~4% 기준금리를 예상해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향후 3년간 미국 금리에 대해서는 2023년 까지 상승기조(Max ~ 3.75%)유지 이후 안정될 것으로 많은 투자 은행들이 예측하고 있습니다. 증시는 불확실성이 개선되면 다시 상승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인플레이션과 금리가 안정되고 미래 예측가능한 시점이 언제가 될지? 앞으로 주기적으로 체크해서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미국 경제상황이 빨리 안정화 되길 바래보지만, 국제 정세의 안개가 빠른 시일내에 걷어질 가능성이 아직 낮아서 하반기 까지는 현금 비중을 유지하며 보수적으로 투자하는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모든 투자는 투자자 본인의 책임이며, 기업의 주인이 된다는 마음으로 분산투자, 장기투자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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