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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축구의 신이라고 불리는 사나이, 연봉 475억의 선수 리오넬 메시

by benjamin-L 2022.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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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알고 있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에 대해서 한번 알아 보았습니다.

연봉 475억의 선수는 어떻게 최고가 되었을까? 누구가 시련이 있다고 하는데~ 그는 어떤 시련을 이겨내고 최고의 자리에 올랐을까?

 

리오넬 메시 (Lionel Andres Messi Cuccittini)

리오넬 안드레스 메시 쿠치티니는 1987년 6월 24일 에 출생하였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로 현재 프랑스 리그 1파리 생제르맹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입니다.

 

메시는 어릴때 부터 뛰어난  축구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2005년 부터 2008년까지 3년연속 FIFAPro 와 월드사커 매거진의 최우수 유망주로 뽑힌바 있다고 합니다. 수차례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 수상 후보로 올랐고, 2009 발롱도르와 2009 FIFA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함으로써 세계 최고 선수의 반열에 올랐으며, 22세 어린 나이에 최다 득표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도 어두운 과거가 있었습니다. 아르헨티나 항구도시 로사리오에서 태어난 그는 늘 발빠른 아이였다고 합니다. 어릴때 부터 축구를 좋아했던 아이는 열세살에 바르셀로나 전설적인 유소년 아카데미 라 마시아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바르셀로나에서 그의 키는 성장을 멈춰버렸습니다. 체격이 그의 재능을 담을수 있도록 성장 호르몬을 투여해보았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합니다. 현재 그의 키는 169cm 입니다. 요즘 축구 선수들중에는 최단신이라고 할수 있으며, 몸도 왜소합니다.

 

작은키에 체격은 왜소하고 비쩍 말랐지만, 그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의 천부적인 재능은 체격의 부족함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발빠르게 달리고 순식간에 방향을 바꾸는 그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공이 그의 발에 계속 붙어 있는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결국 열일곱살에 바르셀로나 1군에 입단한 그는 세상에 자신이 최고의 축구선수임을 여실히 증명해 냈습니다.

리오넬 메시

유투브에서 메시 드리블이란 키워드를 검색하면 많은 영상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어떤 영상을 보아도 가만히 보고 있으면 폭발적인 움직임속에서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환상적인 드리블에 감탄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리오넬 메시 드리블 영상

메시가 수비수 여러명을 드리블로 제칠때 보면 단 한발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메시가 왼발을 사용하는 비율은 10:1 인데, 축구선수중에 메시와 항상 비교되는 오른발잡이 호날두는 4.5:1 이라고 합니다. 메시의 왼발재능은 극단적인 수준입니다. 상대팀 선수들도 당연히 알고 대응하지만 속수 무책으로 당하게 됩니다. 어떻게 한걸까요?

 

메시는 어릴때 부터 왼발잡이라는 타고난 특징을 한계로 여기지 않고, 속도와 정확성을 갖추도록 끊임없이 개발해 극적인 우위를 차지하는 강점으로 끌어 올린것입니다. 메시는 어떤 계산을 통해서 그렇게 한것이 아닙니다. 수만번 연습을 통해 그가 골대를 향해 방향을 틀어 달려갈때 우리가 느끼는 것은 성실함과 절제력이 아닌 발재간속에서 무의식적이고 막을 수 없는 즐거움이 느낄수 있습니다. 저는 메시의 강점은 어릴때 부터 자신이 하고 있는 축구를 정말 몰입해서 즐기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그만이 할수 있는 탁월함을 펼칠때 우리는 찬사와 박수를 보내게 됩니다. 메시의 모습은 우리에게 기쁨과 흥분을 선사하기에 충분합니다. 심지어 상대팀 관객이라고 할지라도 말입니다. 인간은 다른 사람이 재능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며 즐거움을 느끼는 존재입니다. 많은 연예인과 운동선수들의 뛰어난 재능의 자연스러움, 유려함, 솔직함에 공감하고 매료됩니다.

 

여러분은 어떤 강점을 가지고 있나요? 혹시 난 메시와 같은 강점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누군가의 강점이 꼭~ 오랜시간 갈고 닦은 기술이나 재능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나, 할수 있는 일에서 즐거움을 느끼며 집중할 수 있다면 그게 당신의 강점이 될수 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그일을 아주 잘한다고 말할 수 없을찌라도, 그일을 하기전에 기대되는 감정이 들고 일하는동안에는 몰입할 수 있으며 끝난뒤에는 행복감을 느낄수 있다면 그게 바로 당신의 강점인 것입니다.

 

혹시, 3개중에 한개만 있는것 같다구요? 상관없습니다. 3가지를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추구해 나간다면 반드시 여러분들의 강점이 되어 있을것 입니다. 어떤일이던 강점으로 만들수 있는 도전을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스티비 원드의 명언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모두 저마다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유일한 차이점은 어떤 사람은 그 능력을 사용하고, 어떤 사람은 그 능력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스티비 원더 -
자신의 일에서 즐거움을 느낄수 없다면, 결코 당신은 그일에 자부심을 느낄수 없을 것이다.
당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은, 언제나 즐겁게 할수 있는 일이다.
- 스티비 원더 -

스티비 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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