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새해 목표달성 노하우 3가지

 

다음 주면 설명절 이후 새해가 됩니다. 새해가 되면 많은 분들이 새로운 목표를 수립하고 궂은 다짐을 합니다. 하지만 새해 목표를 세운 사람중에 8% 정도만 나중에 목표를 달성한다고 합니다. 모두 이루고자 노력하겠지만 왜 8%의 사람들만 목표에 근접할까요~?

아마도 바쁘다, 어쩔수 없었다 등 여러 가지 핑계로 작심삼일을 반복하다 기존의 익숙한 생활패턴과 습관으로 돌아가게 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것은 새로운 목표를 수립하지 않은 사람보다 작은 목표라도 수립한 사람이 자신의 행동이 바뀌고 목표에 접근할 확률이 10배 이상 높다고 합니다.

새해 자신을 조금이라도 바꾸고 싶고, 새로운 목표로 삶의 변화를 주고 싶다면 다음 3가지 노하우를 참고해서 목표를 세워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당신도 상위 8% 이상이 될수 있습니다

 

1. 목표달성을 위해 구체적인 방법을 긍정적, 능동적으로 작성해 보자.

연구에 따르면, 목표를 위해 구체적인 방법을 정할 때 달성확률이 매우 높아진다고 합니다. 목표를 정했다면 그것을 이루기 위한 방법을 구체적으로 정하는 것이 좋은데, 기왕이면 긍정적으로 정하는 것이 좋다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 케이크을 먹지 않겠다는 목표를 세우기 보다 케익 대신 하루에 과일을 여러 번 먹자라고 세우는 것이 실제로 생활 속에서 케이크와 같은 유혹이 생겨도 참고 과일을 먹을 확률이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결론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방법을 수립하되 긍정형과 능동형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체적이며 긍정적인 목표

 

2. 주변의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라.

존 마이클 박사는 결심을 하고 그 결심을 지키는데 사회적 요인이 큰 영향을 미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목표달성 실패 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가능성이 있다면 목표를 지키려고 더 노력하게 될 것입니다. 노력하는 과정에서 힘들고 지루하더라도 함께한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목표를 위해 더노력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합니다.

따라서 목표완수를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는 기회를 최대한 만드는 것이 목표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주변인들과 목표 공유

3. 장기목표를 세워라.

앤 스윈본 박사는 막연하고 이상적인 목표보다 구체적이고 장기적인 결심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했습니다. 

 

평소 운동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운동하겠다고 다짐하는 것보다 여행을 꿈꾸는 사람이 세계여행을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저축을 시작하는 목표를 세우는 것이 현실적이라는 것입니다.

 

큰 목표를 위한 일상적인 행동 지침부터 만드는 것이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 수 있고 성공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장기목표의 장점